[경매 입찰기]수원지방법원 경매 모의입찰 리뷰 #첫방문

#수원지방법원 #경매입찰 #모의입찰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엄마 로제배입니다.설 연휴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어제부터 최강 한파가 와서 걱정을 했어요. 연휴 바로 다음날 경매 모의입찰을 해보기로 했는데요.체감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니 괜히 걱정이 되었네요다행히 찬바람이 불지 않아 그다지 춥지 않고 법원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9시 20분쯤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몸을 녹여서 오늘 입찰할 물건들을 다시 정리해봤습니다.제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수지구청 역 근처의 아파트였는데요.감정가가 조금 높았던 것 같은데 1회 유찰 후 최저가가 367,990,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공부겸 남편과 함께 이 아파트 임장에도 갔습니다.부동산에 들러 문의한 결과 같은 평수가 6억에 매물이 있고 전세는 5억 정도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시세에 비해 경매 최저가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최저가 근처에서 받으신다면~^^2020.10.30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이며 그 이후의 내용은 소멸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매각 물건 명세서에도 문제가 될 만한 기록은 없었습니다. 현재 세입자도 없고 집도 비어 있었습니다. 깔끔한 것이었습니다.제가 실제로 입찰한다면 사용하고 싶은 금액은? 415,550,000원입니다.결과는 어땠을까요?^^커피를 마시며 마음의 준비를 마치고 수원지방법원으로 출발합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수원지방법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105수원지방법원은 신분당선 상현역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저희 집이 법원에서 가까워서 걸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산책하면서 자주 다니는 곳인데 경매 입찰로 방문하는 건 처음이네요~^^법정동/본관동/민원동 중 경매가 진행되는 곳은 법정동입니다.검색대에서 소지품 검사를 마치고안으로 들어가면 왼쪽에는 우체국이 보입니다.조금만 더 가면신한은행도 있습니다.실제로 경매에 참여한다면 신한은행 계좌는 미리 만들어 놓으셔야 합니다.설레는 입찰 장소로 가겠습니다.오늘 경매가 진행되는 사건이 게시판에 붙어있어요.수원지방법원의 입찰 개시 시간이 3월부터 변경된다고 합니다.10시 40분에서 10시로 바뀌네요.시작 시간이 얼마 전인데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어요.입찰 봉투와 입찰표도 가져다 보았습니다.입찰 장소의 모습을 밖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내부 촬영은 금지라서 밖에서 조금 찍어봤어요.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어요.11시 40분 정각에 입찰 마감되었습니다.입찰함에 있던 입찰봉투를 수거해 사건번호로 분류한 뒤 봉투 하나하나를 열어 입찰금액을 직접 불러줬습니다.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것은… 무려 76명이 입찰을 했습니다.76개의 봉투를 열고 입찰금액까지 부르는 데 시간이 걸렸네요최종 낙찰 가격은…이에 나이 548,299,000원이었습니다.내가 직접 참여한다면 패배자였어요.입찰자가 많아서 그런지, 낙찰 가격도 생각보다 비싼 것 같아요.이 물건의 시세가 앞으로도 어떻게 되는가, 경매 낙찰 가격과 비교해서 알아보려구요.경매 입찰 과정은 오늘 태어나서 처음 봤는데.처음에는 모의 입찰을 할 때 보증금을 빼고 입찰 봉투를 입찰 상자에 넣어 보려고 했어요.그러나 실제로 그렇게 하면 법정에서 이름을 부르면서 앞으로 나오라고 한다던데요.(창피를 주는 것 같아요)그래서 그냥 관람만 했습니다.오늘 느낀 것은 생각보다 경매 참여 인원이 많아서 놀랐습니다(경매장 안이 가득 될 정도였습니다)실제 입찰 이전에 예상 낙찰 가격을 맞추는 훈련도 꾸준히 하고 보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공부를 시작하여 2개월째 경매 법정에 처음 왔어요.이번에는 실제로 도전하고 싶었어요.좋은 물건에 낙찰되면 더 좋지~~^^이상 태어나서 처음 경매 모의 입찰 리뷰했다.최종 낙찰가는 548,299,000원이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참여했다면 패배자였겠죠.입찰자가 많아서 그런지 낙찰가도 생각보다 높았던 것 같습니다.이 물건의 시세가 앞으로도 어떻게 되는지 경매 낙찰가와 비교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경매 입찰 과정은 오늘 태어나서 처음 봤는데요.처음에는 모의 입찰을 할 때 보증금을 제외하고 입찰 봉투를 입찰함에 넣어보려고 했습니다.그런데 막상 그러면 법정에서 이름을 부르면서 앞으로 나오라고 한대요. (창피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관람만 하고 왔어요.오늘 느낀점은 생각보다 경매 참가 인원이 많아서 놀랐습니다(경매장 안이 꽉 찰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입찰 전에 예상 낙찰가를 맞추는 연습도 계속 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공부를 시작한 지 두 달째, 경매 법정에 처음 와봤는데요.이번에는 실제로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좋은 물건으로 낙찰되면 더 좋을거에요~~^^이상 난생처음 경매 모의입찰 후기였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