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엄마가 직접 만든 그림 표지 책자, 재미있게 책 고르는 요령!

여기가 루비의 놀이방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다른 아이의 집과 달리 저희 집에는 전면 책장이 없습니다.앞면 책장이 있으면 아이가 눈에 들어 마음에 드는 표지를 골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아이들이 쉽게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어요! 반면 일정한 공간에 책을 전시하기 때문에 한정된 공간이라는 점에서 루비맘의 집에는 없습니다. 다행히 아빠를 많이 닮아서(?) 책을 좋아하는 루비는 매일 자기 전 침대타임 독서를 하는데, 최근 관찰한 모습이 전집 설명서에 있는 책 그림을 보고 이건 책 번호 몇 번인지 물어보고 꺼냈습니다.그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루비 엄마.!!!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앞면 책장처럼 표지를 보고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그림 표지 책자를 만드는 것인데 루비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교원 빨간 펜으로 출간한 도서를 중심으로 먼저 정리를 해봤습니다.

그림표지 브로셔를 만드는 과정1. PC에서 교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홈페이지에 있는 책표지 그림을 복사하여 워드프로세서에 붙인다.2. 너무 크면 안 되므로 한 줄에 세 가지 책이 나오도록 사이즈를 조정해 줍니다.3. 전집 목록을 복사하여 붙여넣기 4. 전집에 해당하는 제목 맨 위에 적다 5. 출력 후 코팅하다

약국에서 코팅중..

약국에서 코팅중..

이렇게 4개의 전집을 모두 정리했어요:)캬오… 그렇긴 이제 책의 표지를 고르는 것도 간단하고, 책의 번호만 알렸으면 꺼내는 것도 매우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루비가 무척 기뻐한 것 같아요?오늘 저녁의 독서 시간이 기다려지는군요… 그렇긴내 돈 중산 감상입니다. 루비 엄마#루비 엄마 육아#40개월 형 전면 책장#본 책자#그림책 팜플렛#그림책 팜플렛#감정 그림책#두뇌 인지 책# 뜨고 지시문#딱딱 과학 버튼#교원 책#빨강 펜 독서#책을 좋아하는 아이#책을 읽는 아이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