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브레터 – 그 러브레터 맞다.

러브레터 “가슴이 아파서 이 편지는 도저히 보낼 수가 없어요.첫사랑을 잊지못한 그녀, 와타나베 히로코로부터… movie.naver.com2004년도쯤에 봤다고 하더라.다행이다 하나도 레알 기억이 전혀 없어.처음부터 어느 순간 하나 기억이 없어.그때는 이런 감정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도 그냥 봤을 뿐 특별한 감동을 느끼지 못했던 그때였으니까.나이가 들면서 여러가지… 아니, 그냥 몇가지 경험을 통해서 영화를 보는 시각,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라지는… 다행이다.하나도 생각이 안 나서.스포일러 주의의 머리로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함부로 써대다 함부로 감상.생각나지 않고도 이렇게 안 나오다니. 확실히 한번 본 적은 있지만 아무런 정보도 없다.주인공이 한명 2역을 했다는 것을 중반부에 알고 말았다.죽은 남자 친구의 고향을 방문했을 때. 그때 알아차렸다. 다른 사람이었어.나는 단지 시각이 다른 한 인물의 이야기를 표현한 줄 알았다… 그렇긴 쯧쯧.이 하늘은 히로코. 한명 2역. 서로 편지를 통해서. 히로코는 사랑을 잃고 이츠키는 알지 못 했던 사랑을 발견했다.이것이 나의 해석. 어쩌면 히로코는 이들의 편지 덕분에 남자를 뿌리칠 수 있었을까?러브 레터. 온화하다.힘은 “나는 내일 어제 너와 만났다”가 정말 강했던 듯하다.그러나 러브 레터도 다시 한번 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다.중반부에서 한명 2역이라도 알았으니, 다시 한번 보면 처음부터 제대로 파악한 거니까요.(내가 놓친 것이다.)2013년 이후 자주 다시 공개되기 때문에 내년이나 후년에 또 다시 공개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때도 가고 봐야 한다.리뷰를 짧게 남긴다.오늘 스케줄을 억지로 움직이면서 본 영화야.오늘까지 상영하고 있었어.영화관에 5명이 있었다. 지하철보다 너무 안전해.영화관 규제하지 말고 지하철 규제하자.돌려서 싸우지 말자.오늘 스케줄을 억지로 움직이면서 본 영화야.오늘까지 상영하고 있었어.영화관에 5명이 있었다. 지하철보다 너무 안전해.영화관 규제하지 말고 지하철 규제하자.돌려서 싸우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