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볼 수 없는 건강미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지나(G.NA) / 아이돌 돌아보기 지나 편
지나(G.NA)데뷔 2010년 소속 사무소 큐브 엔터테인먼트-2010년 솔로 활동 이후 2014년까지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2016년에 있는 사건에 해당하는 사실상 활동 불가 상황 사실 나름대로 큰 이슈가 된 사건에 해당한 가수여서 업하는 줄 알았지만 가수 진아가 들려준 과거의 음악까지 무시할 수 없이 업 시킨다고 결심해서 이번에는 지나로 결정했다. 전설의 오 소녀 출신으로 솔로 데뷔 이후 상승세를 타고 인기도 많아 노래도 대히트했지만 2013년 이후 하락세였으나 결국 소속 사무소에서 방치 및 제대로 활동도 시키지 않은 모양으로 사건이 일어나서 더 이상 못 보게 된 솔로 가수이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하락세를 탔는데, 만약 무슨 일 없이 활동을 계속, 소속 사무소에서 충실한 푸시를 준다면, 솔로 가수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왜냐하면 지나라는 가수는 가창력이 부족한 가수 중에는 없으니까. 또 솔로 가수를 고르면서도 아이돌을 돌아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지만, 지나 당시의 인기는 아이돌에 뒤지지 않았고, 아이돌이야. 진아를 되돌아보다 1. 큐브형 솔로 여가수 출격, 한인 출신의 뜨거운 신인 등장/미니 1집 데뷔 곡 끄고 주는 건강하고(10.07.14)/멜론 10년도 46위
전설의 걸그룹 데뷔 조 오 소녀를 걸어 솔로 데뷔하게 된 지나. 데뷔 곡은 사실은 섹시하다기보다 단지 이별의 곡.지나 자체가 데뷔 전 무대 영상에서 몸매가 화제가 되어서, 그쪽에 너무도 화제에 올랐기 때문이지 정작 데뷔 곡은 섹시란 컨셉이 멀다. 개인적으로 지나의 표정 연기가 정말 어색하다고 생각했지만 데뷔 때가 가장 심했던 시대 같다. 좋은 가창력으로 솔로 가수로서 정착한 지나는 데뷔 곡으로 연간 46위, 케이블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받으면서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재미 교포 출신 신인 등장을 알렸다. 그러고 보니 피쳐링이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노래로 수록 곡인 솔로가 더 좋아한다.2솔로 여가수로서 확실하게 자리 굳히기에 대성공!/정규 1집 Black&White(11.01.18)/Melon 11년도 29위
지나의 첫 정규앨범이자 최고 히트곡이라 할 수 있는 블랙&화이트 데뷔곡의 성공 이후 빠른 시간 내 솔로 여가수로서의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곡이며 지상파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솔로 여가수로서 정상의 자리를 제대로 차지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섹시 컨셉을 노린 것은 아니지만 섹시 여가수 타이틀이 붙으면서 정확히는 건강미 분지나라는 타이틀이 확실히 붙여진 계기이고 콘셉트도 섹시보다는 건강미를 돋보이게 하는 콘셉트로 간 것 같다. 지나의 포텐셜이 가장 많이 폭발한 앨범으로 예능에서도 독특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한 시기다.3. 칠 수 있는 탑걸! 지나의 매력 뿜뿜! / 미니 2집 Top Girl (11.08.23) / 멜론 11년도 58위
2011년 1월 컴백해 정규 1집 대히트 후 여름 미니 2집 ‘탑걸’로 컴백했다. 확실히 정규 1집 이후 톡톡 튀는 앨범으로 루트를 잡은 듯 여전히 섹시함을 강조하기보다는 통통하고 건강미를 강조했지만 섹시는 그저 지나 자체에 이목이 자연스럽게 가는 듯한 포인트였다. 음악방송 1위에는 실패한 곡이지만 블랙&화이트 히트 이후 충분히 사랑받은 곡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라져줄게’만큼 자주 듣지 못했던 곡이다. 수록곡이 방송 금지를 받은 경력이 있다.4. 건강미 최고치 달성! 따끈따끈한 가사/미니 3집 2HOT(12.05.22)/멜론 12년도 52위
건강미를 상한가로 올린 지나 2HOT로 컴백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가사가 뜨거워지진 않았지만 가사가 꽤 수위가 있다. 물론 스트레이트는 아니지만. 지나만 할 수 있는 건강미가 넘치는 노래로 잘 택했다는 평가와 함께 과거의 영수 걸에서 실패한 음악 방송 1위나 다시 하는 등 여성 솔로 가수로서 지나의 입장을 착실하게 굳히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 지나 하면 떠오르는 것은 건강미? 들뜨다 같은?그런 노래였지만, 사실상 마지막 그런 노래가 된 사진첩. 5. 갑자기 바뀌어 버린 컨셉 노선, 건강 거리는 어디로?/미니 4집 OOPS!(13.03.14)/메롱 연간 X
그동안 잘 튀는 음악을 선 보였던 지나의 컨셉을 일변시키고 돌아왔다. 사실은 그리 큰 팬텀을 가진 지나이 아니어서 1년이 다 된 공백기의 컴백으로 OOPS. 앨범은 너무 충격적이어서 실제 반응도 그리 좋지 않았다. 사비를 많이 들어 본 것은 지나의 노래니까, 그만큼 많이 들은 적이 있어 연간 차트에도 진입하지 못했다. 1위를 차지한 앨범이 있지만 사실은 그때의 분위기는 방송 점수 때문에 1위를 기록한 것이니까. 방점 뱅크로 불리던 시기에 운이 좋은 앨범이다. 혹은 소속 사무소가 일을 잘한 것에 콘셉트를 갑자기 바꾼 것은 지나의 경력에 제대로 된 실수라고 생각한다. 1위에 되서 너무 놀라서 제대로 하지 않는 걸 보니 본인도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것 아닌가 싶다.6. 제목은 무엇? 소속 사무소의 제대로 된 똥 칠/디지털 싱글 예쁜 속옷(2014.05.12)/멜론 연간 X
“OOPS!”의 부진에서 1년의 공백기 이후 디지털 싱글” 예쁜 속옷”로 컴백. 그동안 특별한 활동을 한 것도 아닌 컴백을 왜 이렇게 하지 않느냐는 얘기가 나올 무렵에 디지털 싱글로 컴백했지만 제목이 공개되서 수준은 뭐라고 욕을 많이 했다. 실제로 노래와 특히 관련도 없을 것 같은 단지 어그로성 제목인 데다 문제는 컴백하면서 음악 방송을 도는데 과거보다 백 댄서(훈련생)의 홍보에 집중한 듯한 무대에서 욕을 많이 했다. 의상부터 다만 지나를 이용하고 연습생들의 경험을 쌓게 하고 주목시킬 만큼밖에 보이지 않아 소속 사무소의 제대로 된 똥이었다 활동 곡. 당연히 큰 성과는 없고 이후 활동이 없었지만 진아를 방치한다는 이야기 등이 오가며 15년 말경에 계약 만료의 뉴스, 그리고 16년도에 우리가 아는 그런 사건이 일어났다. 지나 최근이라면 최근 자신의 입장을 발표 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10명 중 9명이 모두 믿지 않는 분위기 같다. 아마 한번 보는 건 정말 힘들지 않을까.https://www.youtube.com/shorts/ZLYu7B8NG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