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견기업 포함 소득요건 완화로 지원대상 확대–4월 7일까지 대상자 모집, 월 3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
익산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지급하고 있다”익산형 근로 청년 수당”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올해 지원 대상자를 기존의 중소 기업 근로자에서 중견 기업에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근속 요건은 동일 사업장 1년 이상 근무에서 6개월 이상 단축하고 물가와 임금 상승률 등을 반영하고 소득 요건도 기존의 월 평균 급여 270만원 미만에서 기준 중위 소득 150%(세전 311만원)이하로 완화했다. 현재 900여명의 청년들이 지원을 받으며 올해는 500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청년시청을 직접 방문 또는 익산시 기업 일자리과에 우편 신청하면 좋다. 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시 홈페이지와 청년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좋다. 앞선 시는 근로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2021년부터 익산형 근로 청년. 수당을 도입하고 지원하고 있다. 월 30만원씩 최대 3년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에서 청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정·홍 유루 시장은 “다양한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한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라”이라며”중소·중견 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익산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을 계속”이라고 말했다.
익산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지급하고 있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올해 지원 대상자를 기존 중소기업 근로자에서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근속요건은 동일 사업장 1년 이상 근무에서 6개월 이상으로 단축하고 물가와 임금상승률 등을 반영해 소득요건도 기존 월평균 급여 270만원 미만에서 기준 중위소득 150%(세전 311만원) 이하로 완화했다. 현재 900여명의 청년들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500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청년시청을 직접 방문 또는 익산시 기업일자리과로 우편신청하면 된다. 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청년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앞서 시는 근로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도입해 지원하고 있다. 월 30만원씩 최대 3년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청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정홍율 시장은 “다양한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한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며 “중소·중견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이 익산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