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은 제가 직접 합니다. 다른 사람 시켜서 대필하지 않겠어요. 블로그 게시물을 읽고 문의를 원하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비밀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셔도 됩니다. 치료사례를 소개한 내용을 불특정 다수에게 열람하게 하는 것이 잘못된 의료광고 혹은 환자 유인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며 서로 이웃에게만 공개합니다. 블로그 프로필 아래 ‘이웃추가’를 통해 서로 이웃에게 신청하면 치료 사례를 읽을 수 있습니다.사람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해? 사실 매사에 궁금한 질문입니다.발열 증상을 보이는 아이를 두고 다른 부모들은 어떻게 지내는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논문을 좀 보고 이런 질문에 답이 될 만한 것을 찾아서 읽어봤어요. 그리고 소개해 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0714364643439논문 초록을 아래로 옮깁니다.맛을 보세요… 그렇긴읽고 싶은 경우는 검색하거나 사진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십시오.( 길지 않은 논문입니다.).^^)목적:열은 소아에 매우 일반적인 증상의 하나이지만, 부모는 열 자체를 위험한 질환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열에 대해서 제대로 알것은 부모의 불필요한 걱정을 줄이고 환아의 질환 진단 및 치료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거기에서 저자들은 소아의 열에 대한 부모의 인식을 조사하고 과거와 비교 변화가 있는지 조사 되었습니다.방법:2006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가톨릭 의대 성 바오로 병원 소아과 외래를 방문한 소아의 보호자에 열에 대한 지식, 태도, 대처 방법을 물19개의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결과:136명이 답했고 10년 전보다 열에 대한 정보, 태도, 대처 방법 등으로 크게 개선되는 점은 없었습니다.열에 대한 기본 지식이고 열의 기준으로 측정 방법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보호자가 많고 열성 경련과 뇌 손상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다.열은 항상 유해 위험한 것이라고 보며 그러므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체온에서도 실제보다 심각한 결과를 걱정하며 해열제를 맞고 병원에 방문하고 있음을 보였다.결론:보호자는 열이 유익한 점을 가진 생리 반응의 하나라는 사실을 인식 못하고 실제보다 심각한 결과를 예상 하므로 불필요한 우려와 치료를 선택하게 됩니다.이런 잘못된 인식은 시간의 경과에도 불구하고 큰 변화가 없어 그래서 소아과 의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보호자에게 해열제를 사용할 때는 열이 해롭지 않고 해열제의 목적은 열 때문에 아이의 불편을 줄이는 것임을 되풀이 알리고 또 소아과 의사가 보다 체계적인 정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열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김·유진, 허·지에규은입니다.(2007).소아의 열에 대한 부모의 반응과 이해와 조치.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14(1), 55-61.논문 내용도 초록으로 이미 스포일러를 해놓은 것 같아요.많은 부모들이 바람직하지 않은 대처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제발 그만하자는 게 제 일이 됐고… 아기가 태어나서 15년 정도 키우면 성인에 준하는 면역을 획득하고 그 이후에는 병든 걱정에서 거의 벗어나겠죠? 양육 시기에 해야 할 일이 많아요. 그 중에는 아이가 아플 때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15년 정도의 시간 동안 반복되는 과정에서 그 결정이 만들어내는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일반적인 한의학과에서 진찰을 받습니다.김해/장유/율하/부산강서/명지/감기,축농증,중이염,폐렴한의원소아;감기(중이염|축농증),성장,비염,아토피…여성:다이어트,산후풍,생리통.갱년기…통증:디스크.협착증.관절염…약침.자동차보험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