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BB 전사] (286) 건담대장군 건담 이볼브 버전

이번에 리뷰하는 상품은 [SDBB전사] (286) 건담대장군 건담 이볼브 버전(원텀대장군 원텀 이볼류 식판)’입니다. *첫 발매 : 2005년 12월 (일본 기준) *가격 : 1,200엔(세금 별도) *관련 작품 : 건담 이볼브 더블 도트 슬러시 (EVOLVE..//) 이번에 리뷰하는 상품은 [SDBB전사] (286) 건담대장군 건담 이볼브 버전(원텀대장군 원텀 이볼류 식판)’입니다. *첫 발매 : 2005년 12월 (일본 기준) *가격 : 1,200엔(세금 별도) *관련 작품 : 건담 이볼브 더블 도트 슬러시 (EVOLVE..//)

 

【박스 확장 그림】SDB 무사 건담 계열의 상품치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넓은 면적의 패키지. 정면에 골드 코팅 부품과 투명 부품이 들어간 호화 사양이라고 강조하는 점에서 이상하게 쓴웃음이 나오네요. 박스 하단에는 무사 건담(이볼브 버전)이 나오는 건담이볼브..// 14화 광고가 신문같은 느낌으로 실려있는데 그 내용은 매뉴얼에도 그대로 실려있어서 그리 놀랄 정도는 아닙니다. 【박스 확장 그림】SDB 무사 건담 계열의 상품치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넓은 면적의 패키지. 정면에 골드 코팅 부품과 투명 부품이 들어간 호화 사양이라고 강조하는 점에서 이상하게 쓴웃음이 나오네요. 박스 하단에는 무사 건담(이볼브 버전)이 나오는 건담이볼브..// 14화 광고가 신문같은 느낌으로 실려있는데 그 내용은 매뉴얼에도 그대로 실려있어서 그리 놀랄 정도는 아닙니다.

[박스 오픈 직후] 구성품이 담긴 봉투가 3개. 금색으로 코팅된 러너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박스 오픈 직후] 구성품이 담긴 봉투가 3개. 금색으로 코팅된 러너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구성품] 그 BB 무사 건담 시리즈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당한 색상 분할이 들어간 구성. 스프링이 4개들이, 1/144 계통의 건프라 또는 큰 사이즈의 SD 제품에 주로 보이는 PC-123도 보입니다. 코팅된 B2 러너의 압도적 존재감이 큽니다. [매뉴얼]매뉴얼은 간단하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업로드 할 일은 없습니다. 보통 SD제품 매뉴얼은 만화가 한 면 이상 들어가지만 특이하게도 이 제품 매뉴얼에는 만화가 없고 대신 그 건담이 나오는 이볼브 14화 다이제스트가 2면에 걸쳐 실려 있습니다. [구성품] 그 BB 무사 건담 시리즈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당한 색분할이 들어간 구성. 스프링이 4개들이, 1/144 계통의 건프라 또는 큰 사이즈의 SD 제품에 주로 보이는 PC-123도 보입니다. 코팅된 B2 러너의 압도적 존재감이 큽니다. [매뉴얼]매뉴얼은 간단하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업로드 할 일은 없습니다. 보통 SD제품 매뉴얼은 만화가 한 면 이상 들어가지만 특이하게도 이 제품 매뉴얼에는 만화가 없고 대신 그 건담이 나오는 이볼브 14화 다이제스트가 2면에 걸쳐 실려 있습니다.

참고로 매뉴얼의 마지막 부분은 잘라서 사용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매뉴얼의 마지막 부분은 잘라서 사용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기본조립+일부묵선직후> <기본조립+일부묵선직후>

<무사 건담(이볼브 버전)> 폴리캡이 여러 부분에 들어간 덕분인지 SD치고는 손발이 잘 움직이는 편입니다. <무사 건담(이볼브 버전)> 폴리캡이 여러 부분에 들어간 덕분인지 SD치고는 손발이 잘 움직이는 편입니다.

<설명서를 잘라서 만든 두루마리, 빛의 개심득> 자른 부분을 양면으로 붙이거나 아니면 둘로 접힌 것을 감은 후 스티커로 고정하는 형태인데, 이것이 종이가 이중이기 때문에 두꺼운 것도 있고 스티커의 접착력도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라 점점 혼자서 풀 수 있습니다. <설명서를 잘라서 만든 두루마리, 빛의 개심득> 자른 부분을 양면으로 붙이거나 아니면 둘로 접힌 것을 감은 후 스티커로 고정하는 형태인데, 이것이 종이가 이중이기 때문에 두꺼운 것도 있고 스티커의 접착력도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라 점점 혼자서 풀 수 있습니다.

<건담대장군(이볼브 버전)> <건담대장군(이볼브 버전)>

<비상봉날개베기형태> <비상봉날개베기형태>

<어깨장식의 핀을 아래로 당기면 스프링에 의해 넓어집니다. >다만 파츠가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푸석푸석하고 당기고 들어가기 힘든 점이 있기는 합니다. 【완성】한창 BB전사 시리즈로, SD건담 포스 외전인 무사열전 시리즈가 종료되어감과 동시에, 이번은 건담이볼브 제14화에서 등장한 건담대장군이, SDBB전사의 라인업으로서 발매되었습니다. 본편은 단편이지만 나름대로 초대 무사 건담을 적절히 리메이크한 데다 화려한 전신 금색 갑옷 등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고 있는데, 이에 부응하듯 오랜만에 주자 한 장을 통째로 금색 코팅된 사양으로 넣어주는 등 여러모로 충격을 줍니다. 그렇다고 저는 파츠가 코팅된 것은 아니고 일부는 노란색이 돼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나름대로 색깔 배치는 적절한 편이고 스티커도 대량으로 넣어서 아쉬운 점을 어떻게든 무마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그래도 도색하면 더 좋은데요. 코팅 외에도 스프링을 넣어 어깨 핀을 전개하는 독특한 기믹이나 매뉴얼의 일부를 잘라 두루마리를 만들거나 독특한 기믹이 많이 들어간 것이 인상적입니다. 해당 건담이 나오는 이볼브 14회에서는 다른 건담들도 쉽게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쉽게도 이볼브 계통의 로고를 달고 나온 제품은 이 제품이 유일하다는 점. 특히 대장군이 나오는 14화는 유일하게 SD건담을 다루고 있어 처음부터 오리지널 세계관의 단편으로 나온 만큼 이 제품의 존재는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무사 건담 외에 다른 무사 건담이나 마작 등의 상품화도 기대할 수 있었지만, 결국은 대장군 하나로 끝. 해당 에피소드가 단편인 탓도 있겠지만, 특히 이 건담대장군의 직전 모습인 무사 건담 역시 이 제품을 통해 맨몸이 나왔을 뿐, 무사 건담 자체의 열화 갑옷은 상품화되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제품이 나오기 직전에 한창 전개되고 있던 무사 열전 시리즈로 미세하게 다르지만 비슷한 상품이 이미 나와 있기도 하고, 특히 무사 건담의 열화 갑옷은 이 제품과 거의 구조가 같은 ‘BB'(267) 열화 무사 건담의 것을 가져와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굳이 내놓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제품 자체가 특수한 느낌으로 나온 것도 있어서 그런지 특히 SDB 전사 계통 중에서는 재판 빈도가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제품 자체는 나중에 오다 노부나가 건담으로 색을 바꾸고 추가 파츠를 넣어서 새로 나온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SD건담 삼국전 시리즈와 레전드 BB가 전개되면서 노부나가를 포함해 앞서 나온 BB건담 상당수의 재판 빈도가 급격히 떨어졌고, 이후 2020년도에 들어선 SD 라인업 자체가 좌충우돌해 더 이상 답이 없을 정도다. 특히 이 대장군은 이볼브 자체도 완결된 지 오래고, 전체의 금빛인 스페리올 드래곤 덕분에 묻혀버린 것, 특히 제품 자체의 재판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대로 역사 속에 잊혀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23년 말 이후에야 재판하는 등 이상하게 취급이 좋지 않았네요. 그래서 한정과 같은 일반 카테고리로 가게 되었습니다. <어깨장식의 핀을 아래로 당기면 스프링에 의해 넓어집니다. >다만 파츠가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푸석푸석하고 당기고 들어가기 힘든 점이 있기는 합니다. 【완성】한창 BB전사 시리즈로, SD건담 포스 외전인 무사열전 시리즈가 종료되어감과 동시에, 이번은 건담이볼브 제14화에서 등장한 건담대장군이, SDBB전사의 라인업으로서 발매되었습니다. 본편은 단편이지만 나름대로 초대 무사 건담을 적절히 리메이크한 데다 화려한 전신 금색 갑옷 등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고 있는데, 이에 부응하듯 오랜만에 주자 한 장을 통째로 금색 코팅된 사양으로 넣어주는 등 여러모로 충격을 줍니다. 그렇다고 저는 파츠가 코팅된 것은 아니고 일부는 노란색이 돼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나름대로 색깔 배치는 적절한 편이고 스티커도 대량으로 넣어서 아쉬운 점을 어떻게든 무마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그래도 도색하면 더 좋은데요. 코팅 외에도 스프링을 넣어 어깨 핀을 전개하는 독특한 기믹이나 매뉴얼의 일부를 잘라 두루마리를 만들거나 독특한 기믹이 많이 들어간 것이 인상적입니다. 해당 건담이 나오는 이볼브 14회에서는 다른 건담들도 쉽게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쉽게도 이볼브 계통의 로고를 달고 나온 제품은 이 제품이 유일하다는 점. 특히 대장군이 나오는 14화는 유일하게 SD건담을 다루고 있어 처음부터 오리지널 세계관의 단편으로 나온 만큼 이 제품의 존재는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무사 건담 외에 다른 무사 건담이나 마작 등의 상품화도 기대할 수 있었지만, 결국은 대장군 하나로 끝. 해당 에피소드가 단편인 탓도 있겠지만, 특히 이 건담대장군의 직전 모습인 무사 건담 역시 이 제품을 통해 맨몸이 나왔을 뿐, 무사 건담 자체의 열화 갑옷은 상품화되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제품이 나오기 직전에 한창 전개되고 있던 무사 열전 시리즈로 미세하게 다르지만 비슷한 상품이 이미 나와 있기도 하고, 특히 무사 건담의 열화 갑옷은 이 제품과 거의 구조가 같은 ‘BB'(267) 열화 무사 건담의 것을 가져와 사용해도 되기 때문에 굳이 내놓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제품 자체가 특수한 느낌으로 나온 것도 있어서 그런지 특히 SDB 전사 계통 중에서는 재판 빈도가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제품 자체는 나중에 오다 노부나가 건담으로 색을 바꾸고 추가 파츠를 넣어서 새로 나온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SD건담 삼국전 시리즈와 레전드 BB가 전개되면서 노부나가를 포함해 앞서 나온 BB건담 상당수의 재판 빈도가 급격히 떨어졌고, 이후 2020년도에 들어선 SD 라인업 자체가 좌충우돌해 더 이상 답이 없을 정도다. 특히 이 대장군은 이볼브 자체도 완결된 지 오래고, 전체의 금빛인 스페리올 드래곤 덕분에 묻혀버린 것, 특히 제품 자체의 재판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대로 역사 속에 잊혀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23년 말 이후에야 재판하는 등 이상하게 취급이 좋지 않았네요. 그래서 한정과 같은 일반 카테고리로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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