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485에 SG(시그널 그라운드)도 접속합니까?

정답은 네입니다. 일반적으로 RS485는 2선 연결만으로 동작하는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준이 되는 그라운드를 반드시 연결해야 합니다. 질문자: 우리 현장은 지금까지 2개 연결만으로 잘 됐는데요? 그것은 어딘가에서 그라운드가 공통적이기 때문입니다. 멀티탭을 공통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벽에 있는 콘센트의 공통선을 통해 그라운드가 우회하면서 우연히 같은 전위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연히 동작하는 장비를 납품하는 일은 없겠죠? 증거(?)란 무엇입니까? 하지만 별로 믿지 않기 때문에 여기 미쓰비시 PLC의 RS485 카드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정답은 네입니다. 일반적으로 RS485는 2선 연결만으로 동작하는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준이 되는 그라운드를 반드시 연결해야 합니다. 질문자: 우리 현장은 지금까지 2개 연결만으로 잘 됐는데요? 그것은 어딘가에서 그라운드가 공통적이기 때문입니다. 멀티탭을 공통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벽에 있는 콘센트의 공통선을 통해 그라운드가 우회하면서 우연히 같은 전위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연히 동작하는 장비를 납품하는 일은 없겠죠? 증거(?)란 무엇입니까? 하지만 별로 믿지 않기 때문에 여기 미쓰비시 PLC의 RS485 카드 사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메이저급 회사(지멘스, ABB, 미츠비시등)에서 SG를 함께 잇도록 메뉴얼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메이저급 회사(지멘스, ABB, 미츠비시등)에서 SG를 함께 잇도록 메뉴얼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질문자: SG를 연결하면 오히려 노이즈가 전달되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노이즈(EMI)를 잡아야 하는 문제이지 SG를 연결해서는 안 됩니다. 아픈 곳을 두고 다른 곳에 반창고를 붙이는 것입니다. RS485의 A, B 두 개는 신호선입니다. 모든 전기회로가 그렇듯이 반환경로(기준점)가 필요합니다. GND를 연결해 주지 않으면 스스로 어디든 빠져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물을 언덕 위에 부으면 배수로가 없어도 아무데나 흘러 아래로 떨어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질문자: SG를 연결하면 그라운드 루프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라운드는 원래 둘 사이의 전위차가 없어야 하지만 현장에 따라 전혀 다른 전기 소스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경우 또는 거리가 매우 멀리 있는 경우 둘 사이의 GND도 전위차가 생겨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이것이 미소한 전류량이라면 별 문제는 없지만, 전류량이 많아지면 오히려 노이즈의 원인이 됩니다. 노이즈는 결국 전류가 흐르는 곳에서 발생하니까요. 전류량이 많아지면 SG선 중 약한 곳이 타 버려서 결국은 끊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현장이라면 SG사에 어딘가에 100옴의 저항을 붙여놓고 이 저항이 그라운드 간의 전압 차이를 소비/흡수하도록 해야 합니다. 질문자: SG는 없지만, 전원을 함께 사용합니다.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전원선 5V, GND, 그리고 RS485 신호선 2개까지 4선으로 연결된 현장도 많이 보았습니다. 어차피 SG나 GND 모두 같은 GND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닙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별거 아니지만 길면 문제가 됩니다. 전원선 GND는 전류가 흐르는 통로입니다. 전류가 흐르면 그 주변에 자기가 형성됩니다. 곧 EMI가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SG선은 전류 흐름이 거의 없어 EMI 발생이 적습니다. 같은 GND가 아닙니다. 전원선 GND는 교통량이 많은 올림픽 대로라고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올림픽 도로 옆을 걸으며 옆에 붙어 있는 아파트는 시끄러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신호선은 중요하기 때문에 시끄러운 곳에서 조금 떨어뜨려야 합니다. 질문자: 실드선과 SG가 같은 건가요? 아니요. 실드선은 Earth(어스)와 연결되어 EMI를 우회시키는 용도이지 시그널의 기준 전위를 맞추기 위한 용도가 아닙니다. RS485가 올바르게 연결되기 위해서는 A, B상, SG, 그리고 쉴드 Earth까지의 4선이 필요합니다. 질문자: SG를 연결하면 오히려 노이즈가 전달되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노이즈(EMI)를 잡아야 하는 문제이지 SG를 연결해서는 안 됩니다. 아픈 곳을 두고 다른 곳에 반창고를 붙이는 것입니다. RS485의 A, B 두 개는 신호선입니다. 모든 전기회로가 그렇듯이 반환경로(기준점)가 필요합니다. GND를 연결해 주지 않으면 스스로 어디든 빠져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물을 언덕 위에 부으면 배수로가 없어도 아무데나 흘러 아래로 떨어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질문자: SG를 연결하면 그라운드 루프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라운드는 원래 둘 사이의 전위차가 없어야 하지만 현장에 따라 전혀 다른 전기 소스에서 전기를 공급받는 경우 또는 거리가 매우 멀리 있는 경우 둘 사이의 GND도 전위차가 생겨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이것이 미소한 전류량이라면 별 문제는 없지만, 전류량이 많아지면 오히려 노이즈의 원인이 됩니다. 노이즈는 결국 전류가 흐르는 곳에서 발생하니까요. 전류량이 많아지면 SG선 중 약한 곳이 타 버려서 결국은 끊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현장이라면 SG사에 어딘가에 100옴의 저항을 붙여놓고 이 저항이 그라운드 간의 전압 차이를 소비/흡수하도록 해야 합니다. 질문자: SG는 없지만, 전원을 함께 사용합니다.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전원선 5V, GND, 그리고 RS485 신호선 2개까지 4선으로 연결된 현장도 많이 보았습니다. 어차피 SG나 GND 모두 같은 GND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닙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별거 아니지만 길면 문제가 됩니다. 전원선 GND는 전류가 흐르는 통로입니다. 전류가 흐르면 그 주변에 자기가 형성됩니다. 곧 EMI가 발생한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SG선은 전류 흐름이 거의 없어 EMI 발생이 적습니다. 같은 GND가 아닙니다. 전원선 GND는 교통량이 많은 올림픽 대로라고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올림픽 도로 옆을 걸으며 옆에 붙어 있는 아파트는 시끄러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신호선은 중요하기 때문에 시끄러운 곳에서 조금 떨어뜨려야 합니다. 질문자: 실드선과 SG가 같은 건가요? 아니요. 실드선은 Earth(어스)와 연결되어 EMI를 우회시키는 용도이지 시그널의 기준 전위를 맞추기 위한 용도가 아닙니다. RS485가 올바르게 연결되기 위해서는 A, B상, SG, 그리고 쉴드 Earth까지의 4선이 필요합니다.

질문자: 종단 저항이 반드시 필요합니까? 없어도 되죠? 네, 꼭 필요합니다. 종단 저항이 없으면 맨 끝에 도착한 신호가 메아리처럼 돌아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신호가 간헐적이라면 상관없지만, 자주 신호가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 메아리까지 섞여 버리면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 버립니다. 종단저항(120옴) 꼭 필요합니다. 질문자: RS485 전용선을 사면 합계 4개(트위스트 페어 2개로 2쌍)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어떻게 결선합니까? 이 그림으로 답을 대신합니다. 질문자: 종단 저항이 반드시 필요합니까? 없어도 되죠? 네, 꼭 필요합니다. 종단 저항이 없으면 맨 끝에 도착한 신호가 메아리처럼 돌아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신호가 간헐적이라면 상관없지만, 자주 신호가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 메아리까지 섞여 버리면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 버립니다. 종단저항(120옴) 꼭 필요합니다. 질문자: RS485 전용선을 사면 합계 4개(트위스트 페어 2개로 2쌍)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어떻게 결선합니까? 이 그림으로 답을 대신합니다.

그만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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