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인, 나의 저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엔딩이 좀 그렇더군요; 내용이 좀 슬프죠?그래서 해피엔딩으로 끝내야 하는지, 세드엔딩으로 끝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ㅎㅎ 표지를 주실 분이 계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표지를 보내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BGM:너에게 닿겠지) (BGM:너에게 닿겠지) (BGM:너에게 닿겠지) “오늘도 전하께서 밤늦게까지 서고에서 책을 읽으신다고 하셨는가?” “그…그게…네………알았어, 만약 그렇다면 물러가.”네, 엄마…” 여주인은 한숨을 쉬었다. 몇 년 동안 독수공방 신세를 면치 못했다. 6년 동안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경수에게 마음이 후련해진 듯 차가워졌다. 처음에는 자신이 흠모하던 경수를 버리고 세자빈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하늘이 원망스러웠지만, 그 세자가 경수라는 사실에 펄쩍 뛸 […]